인천 동구(김찬진)는 지난 2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희망나눔 감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 `희망나눔 감사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이번 행사는 이웃돕기 활동 유공자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구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행복 도시 희망 동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상식에는 나눔문화 확산 기여에 대한 표창과 이웃돕기 기여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총 16명의 수상자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행사에서는 ▲신한은행(남창신 인천기관본부장)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김연자 대표) ▲송림2동 구민생활체육대회 추진위원회(김경희 회장)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 기탁식도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부를 통해 우리 동구에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