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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민관 협력으로 통합돌봄 체계 본격 추진
  • 이상래 기자
  • 등록 2026-02-05 2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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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민관 협력으로 통합돌봄 체계 본격 추진

인천시 남동구는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을 위해 `남동구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본격적인 남동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협의체는 통합돌봄의 기본 방향과 지역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박종효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협의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를 비롯해 남동구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인천시 간호사회, 병원 등 보건의료 분야 대표 6명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복지·돌봄·주거 분야 대표 6명, 관련 분야 대학교수 등이 참여했다.

 

최근 개최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통합돌봄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기관 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과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동구는 `사는 곳에서 편안하게-어르신이 꿈(dream) 꾸고 남동구가 해드립니다`라는 목표로 `2026 남동드림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해 연계·제공하고,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특화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히, 남동형 특화 서비스로 `건강드림`, `돌봐드림`, `고쳐드림`, `동(洞)드림` 등 4대 분야 9개 서비스를 추진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해 주민이 자신의 지역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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