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 ‘건강 챌린지’로 실천하자… 대한비만학회-미미미누, 청소년 신년 건강관리 수칙 전파
대한비만학회가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본명 김민우)와 함께 진행 중인 ‘건강한 나를 위한 R.U.N.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새해 출발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지난달 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겨울방학으로 인해 자칫 신체 활동이 부족해지고 생활 패턴이 무너지기 쉬운 1월 초, 청소년들이 새해 결심을 실천으로 옮겨 올바른 생활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노보노디스크제약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성장기 청소년이 건강한 생활 습
질병관리청은 2023년 중증외상 환자 현황과 주요 원인을 분석한 「2023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 결과를 1월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증외상 환자의 주요 원인은 운수사고(49.1%)와 추락·미끄러짐(43.8%)으로 나타났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6-2023년 운수사고 유형별 중증외상 발생 추이
2023년 중증외상 환자는 총 8,192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사망)은 54.7%로, 2016년 60.5% 대비 감소했으나, 생존자 중 장애율은 같은 기간 62.8%에서 73.8%로 상승했다. 특히, 중증장애율은 2023년 28.8%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장애율 증가 원인에 대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운수사고 비율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는 2016년 34건에서 2023년 103건으로 약 3배 증가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중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75%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 장비 착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헬멧 착용, 주행속도 준수, 등화장치 부착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사용 지침을 개발하고, 올해 상반기 중 배포할 예정이다.
조사에 따르면, 중증외상이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도로(49.0%)와 주거시설(25.5%)이었다. 손상 부위는 두부(42.4%), 흉부(32.7%), 하지(13.5%) 순으로 나타나, 안전모와 같은 보호 장비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중증외상의 치명률이 감소했지만 장애율 증가로 개인과 사회에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송 체계 개선과 예방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통계 자료와 분석 결과는 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